시동을 안 봐서 개인적인 재해석 다분합니다. 시점은 거석이 형이 택일이는 죽었다. 한 부분에서... 걱정돼서 찾아가는... 상황으로 할게요 (정말안봐서그뒤는어떻게되는지몰라요) 시각이 아마 밤이었던 거 같은데 숨차서 막 뛰어오니까 애는 괜찮고 처음 뵈는 분이 계시지만 조금은 안도했을 거 같아요 택일이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어떻게 된 건 줄 알고 막 물어보다가 홧김에 끌어안고 진짜 걱정됐잖아, 새끼야. 이러는데 이 새끼 왜 이래? 싶다가도 자기도 끌어 안아 주고 이 형아가 보고 싶었어, 쌍피라? 이러는데 어, 졸라 보고 싶었어. 이러고 눈 맞대다가... 키스 한 번 할 거 같아요 원래 안 넣으면 친구고 넣으면 절친이래요 야 씨바... 여기 밖이야, 미친! 이러는데 골목 들어가서 택일이 허리부터 붙잡고 야, 딱 한 번만. 원래 이런 스릴이 재미있는 거야, 택일아. 엉? 택일이는 또 당황해서 이 새끼 왜 이래.... 싶다가도 그냥 맞춰 주자 싶어서 가만히 있는데 바지 쑥 내려서 야, 새끼야....! 춥다고! 이러는데 미안, 미안. 이러고 입에 넣을 거 같아요 원래 청게는... 이런 맛 아닌가요? 멋대로 굴리고 잡아먹고 씨바, 진짜.... 이러면서 눈 꼭 감고 느끼는 택일이... 뒤에 손가락 넣으면 파드득 놀라서 야, 야! 이러는데 응, 착하지. 아러면서 살살 풀어 주고... 쑤셔 주다가 자기 거 넣고 에키벤 자세로 한 다음에 밀어 붙이는데 너무 느껴서 놀랐을 거 같아요 몸 뻣뻣히 굳었는데 계속 박고 무서운데 또 좋아서 눈물 흘렀으면 좋겠어요 청게 부읍 친구인 이 맛있는 씨피를 못 살려서 죄송합니다 🥺