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2020. 4. 22. 22:16

옳지, 잘했어. 이러면서 예뻐해 주면 귀끝 빨개져서 고개 숙일 거 같아요 근데 고개 숙여도 숭한 거 보이잖아... 얼굴도 토마토 돼서 상대방만 쳐다 보고 있으면 그때 의자에서 내리게 한 뒤에 바닥에 딜... do 붙여 놓고 그 위에 앉힐 거 같아요 그럼 상필이 움찔대면서 진짜 찢어진다고 힉힉대는데 괜찮아, 쉬이. 이러면서 슬슬 허리 돌려 줄 거 같아요 힘 풀다가 스팟 제대로 찍히면 눈 풀려서 신음만 줄줄 뱉을 거 같아요 앞에서도 질질 나오고... 상필아, 이게 더 좋아? 응? 이러면서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도 못하면서 아니라고 도리질만 치는 상필이... 질투 나서 쑥 올려서 빼고 고양이 자세 시킬 거 같아요 고개 내리면 왜 내리냐고 엉덩이 한 대 때리고... 고양이 자세 하는데 젤 허벅지 타고 흘러 내려서 더 야할 거 같아요 엉덩이 맞으면 잘못했다고 할 거 같은... 그리고 호칭은 주인님... (와진짜개빻았다) 뒤 허전하니까 허리 흔들면서 넣어 주세요, 주인님... 네? (진짜죄송합니다) 근데 순순히 하면 안 되고 반항하다가 눈빛에 쫄아서 바로 할 거 같아요 그럼 다시 쑤셔 주다가 가슴 슬슬 솜털? 같은 그런 걸로 살살 쓸고 (그고양이놀아주는장난감같은...뭔지아시죠) 그걸로 가슴 괴롭히면서 우리 상필이는 이렇게 야해서 어떡해, 응? 나 없으면 만족도 못하겠어, 이제. 짜증 나는데 맞는 말이어서 더 짜증 날 거 같아요 유두 팅팅 붓고 엉덩이도 빨개져서 플 끝내고 수고했다고 씻겨 주는 다정공... 네...

posted by 숭한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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