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경 자존심에 해 달라고는 말하기 싫고 근데 하고는 싶고... 그러지 않을까요 스테이지 끝나고 백경은 아지트로 가는데 아지트로 가는 길에서 놀고 있는 하루랑 단오 보고 빡쳐서 또 인상 찌푸리고... 그럼 하루는 괜히 새미한테 말 걸어서 단오랑 놀게 두고 백경 따라갈 거 같아요 그럼 뭘 따라오냐고 성질 내면서 손 탁 치고 아지트 문 여는데 그 앞에서 가만히 서서 바라만 보고 있겠죠 그럼 이도저도 못하고 또 내치긴 싫어서 그냥 따라 들어오라고 할 거 같아요 그럼 웃으면서 들어가고 그... 아지트 보면 쇼파 있고 앞에 거울 있잖아요 백경 또 담기는 투샷이 마음에 안 들어서 쇼파에 기대서 인상만 찌푸리고 있는데 하루가 살살 굴리면서 뭐... 연습... 해 봐야 되지 않냐... 뭐 이런 식으로 자기는 안 애타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 주면 또 자존심 상해서 가만히 있을 백경이 아니잖아요? 네... 그러면서 자기가 깔겠다고 진상 부리는데 하루는 다 받아 주는 척하면서 어떻게 굴려 먹을지부터 생각하고... 백경 허리 쓸면 소름돋아서 또 표정이랑 몸 굳고 커텐은 다 치고 있어야 해요 부끄럽잖아요 ㅎㅎ 그러면 또 자기가 이겨 보겠다고 자기도 하루 더듬고 이러는데 무시하고 물고 빨고 핥... 고... 이러는데 백경 민감해서 신음 바로 나오는데 입술 깨물면서 참고 그러면 여기 1 인용 쇼파가 있는데 거기로 데려가서 거울 앞에 두고 애무해 줄 거 같아요 이렇게 하다가 많이 느껴서 앞 축축해질 때쯤 입 떼고 손도 뗀 다음에 백경 당황하게 만들고... 이러면서 네가 애원해 봐, 백경. 이러면 짜증 내면서 그냥 좀 하지? 이러고 기싸움 하다가 결국 백경이 작은 목소리로 아... 해 달라고, 좀. 이러면서 귀끝도 빨개지고... 그러면 웃으면서 앞 만지면서 젤부터 쭉 짜서 넣는... 쑤셔 주면서 좋냐고 물으면 또 무시하고 참을 백경... 그래도 상관없다는 듯이 웃고 넘길 거 같아요 삽입 전에 큰 거 보고 놀라는데 안에서 더 커지니까 아프다고 욕 읊조리는데 천천히 허리짓하면서 거울에 다 보이게 하니까 또 쪽팔리는데 기분은 좋고 끝까지 자존심 지키다가 끝에 가서는 하루한테 매달리고 더 해 달라고 울 거 같아요 그럼 그때 더 세게 해 주면서 머리 다정하게 쓰다듬어 주고... 마치 상이라도 주듯이... 여러 번 하고 나서는 콘돔 묶어서 버리고 탈취제랑 향수 뿌리는데 밤꽃 향이랑 섞여서 환기하려고 커튼 치고 창문 여는데 밖에 애들 있을 거 같아요 듣진 않았겠지 싶어서 그냥 넘기는데 누군가는 들었겠죠... 홍홍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