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2020. 3. 28. 13:20

우선 율래의 가장 좋은 점은 한석율이 장그래한테 치대면서 은근슬쩍 만지는... 근데 그걸 또 철벽 치는 장그래란 말이죠? 근데 제가 미생을 끝까지 안 봐서... 나중에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데요 어 아무튼... 배경은 회사에서 회식 잡힌 걸로 하겠습니다 둘 다 신입이니까 빼지는 못하고 굳이굳이 한석율이 장그래랑 장백기 앉아 있는 가운데에 껴서 장그래한테 치대는 게 보고 싶었어요 장백기는 .oO(또 이러시네....) 이러고 말 텐데 장그래는 싫다고 하면서 조금은 좋아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한석율은 주량 세고 장그래는 주량이 약할 거 같아요 이건 아무튼 국룰입니다 한석율 그만 마시라고 눈치 주는데 술 취한 장그래 그런 게 보일 리가 있나요 술 마시면 정반대 되는 우리 그래 헤헤 거리면서 한석율한테 달라 붙고 한석율은 설 거예요 식탁에서 앉아서 하는 회식이라 들키지는 않았지만 당황해서 코트로 가리고 박차고 일어난 다음에 장그래 씨가 많이 취한 거 같아서 저희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고 데리고 나올 거 같아요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나고 둘은 나가서 엉거주춤 서있다가 데려다 주기로 마음 먹고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한석율이겠죠 근데 그 술 취해서 눈 풀린 얼굴로 집은 왜 묻습니까? 이런 식으로 또 대답하는 장그래일 거 같아요 한석율은 여기서도 또 꼴렸지만 자제력 강한 한석율 이겨내죠 장그래 씨가 많이 취한 거 같아서, 데려다 주려고 그러지. 그래서 집이 어디야, 장그래 씨? 나 진짜 사심 하~나도 없다? 어? 이런 식으로 하다가... 결국 안 말해 줘서 집으로 데려가는 한석율... 너무 뻔한 클리셰지만 원래 뻔한 클리셰가 죽도록 맛있는 거거든요... 하핫 죄송합니다 아무튼 집 데려가서 넥타이만 풀어 주고 겉에 재킷 벗겨 주고 눕히는데 그때 장그래 정신만 돌아와서 뭡니까, 한석율 씨.... 이러면서 말꼬리 늘리는데 또 꼴려서 이번에는 그냥 입을 맞췄으면 좋겠네요 예 봐주는 거 하나 없이 뒷목 붙잡고 하는데 술 냄새가 아니라 베이비 파우더 향 풍기는 장그래 때문에 한석율 핀트 나가서 셔츠도 찢듯이 벗기겠죠 원래 안 그러는 척하다가 밤일 할 때 안 봐주는 사람이 찐이거든요 장그래 당황해서 뭡, 뭡니까? 이러는데 미안해, 장그래 씨. 이러고 바로 바지도 쑥 내려 버리고 장그래는 어벙벙해서 가만히 있다가 보니까 따먹힐... 그거라는 거 알게 됐을 듯 한, 한석율 씨. 이성적으로 행동합시다. 예? 이러고 있는데도 장그래 머리 살살 쓰다듬으면서 미안해, 장그래 씨. 이러고 가슴께로 바로 입 갖다대는... 순간 자극이 너무 세서 장그래 부르르 떨었으면 좋겠다 속옷 안으로 들어오는 손이 너무 차가워서 또 떠는데 쉬이, 착하지.... 이러면서 쓸어내리고 주물주물 하는데 장그래 해 봤긴 해 봤어도 경험이 얼마 없어서 눈 꼭 감고 신음 흘리는 거지... 속옷도 쑥 내리고 발목에 걸친 다음에 (하얀 양말도 신겨야 함) 손가락 넣고 풀어 주는데 아파서 훌쩍이다가 액 넣고 더 풀어 준 다음에... 천천히 넣는데 너무 커서 이것도 아파하는 장그래 때문에 끌어안고 애기 달래 듯 토닥토닥해 주면서 넣는 한석율... 스팟은 꽤 깊은 곳에 있을 듯 근데 한석율 커서... 바로 닿는 거지 둘이 속궁합 졸라 잘 맞고 어... 아무튼 장그래 좀 따먹어라 한석율!!!!

posted by 숭한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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