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2020. 3. 28. 13:22

우선 설정은... 돌담에 아름이가 짝사랑했던 분이 등장하는 걸로 합시다 그분이 와서 치료받다가 아름 쌤을 발견하고 어? 아름이? 이러는데... 은탁 쌤이랑 아름 쌤 휙 돌아서 보는데 아름 쌤은 어? 하고 눈 커져서 가고 은탁 쌤은 가만히 서서 지켜볼 거 같아요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~ 이러는데 주위에서 사고가 있어서 왔는데 네가 있을 줄 몰랐다 반갑다 이러는데 은탁 쌤은 이때부터 살짝 심기가 불편했지... 근데 그 사람이 오랜만이라면서 어깨도 만지고 등도 너른너른 쓸고 그러는 거야 눈치 꽝 아름이는 그냥 오랜만에 봐서 신나고... 결국 못 참은 은탁 쌤 거기로 가서 아름 쌤 허리 붙잡고 여기는 병원입니다, 환자분. 하고 아름 쌤 그... 휴게실로... 데려갈 거 같아요 아름 쌤 뭐지?? 싶어서 물어보는데 그렇게 아름 쌤을 노골적으로 만지는데 화가 안 나요? 이러고... 아름 쌤은 노골적으로 만지는 건... 은탁 쌤이 더 훅 만지시지 않나요? ㅎㅎ 이래서... 부끄러워하고... 은탁 쌤 당황해서 아, 아니 뭐.... 이러는데 아름 쌤이 볼 뽀뽀 쪽 하고 오늘은 여기서 끝~ 하고 뒤도는데 은탁 쌤이 아름 쌤 허리 훅 잡아당겨서 좀 약간... 뭐랄까 그런 분위기 아시잖아요 그런 분위기 딱 만들어지고 눈 동그래져서 가만히 안겨 있는데 천천히 얼굴 쓸어주고 뽀뽀 여러 번 하다가 그제서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거 같은 커플이에요 소파? 침대? 그런 데에 걸터 앉아서 가운 벗기고 그... 뭐라고 하죠 병원복? 안으로 손 넣어서 등도 쓸어 주고... 그러다가 후크 찾아서 벗기고... 끝까지 가지는 않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... 병원이니까 ^_^! 절대 쓰기 어려워서 그런 게 아니에요... ㅎㅎ 은탁 쌤이 아름 쌤 사랑스럽게 보고 네...

posted by 숭한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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